모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상당수의 '그들은 '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인 '나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비정규직이나 영세업자를 투쟁의 수단과 명분으로 이용만 할 뿐이지 그들의 권익엔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이익'을 위해 노조에 가입했기 때문에 나의 이익과 관련없는 노동자들의 사정은 '내 관심 밖' 이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소수자(?)의 차별, 철폐를 부르짖은 적만 있고... 소수자를 위해 자신들의 권익을 '일시적이라도' 포기해 본 사례가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