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928114   

펌 신규가입 회원입니다. 이번에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와 사고로 17개월된 캡티바 폐차하고 알페온 신청했습니다. 외상은 없었지만 사고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하더군요. 동승석 우리직원은 갈비뼈3개 금만감. 담당 경찰도 놀랐다고... 쉐보레 역시 튼튼합니다. 와이프가 같은차 다시할부내고 타고싶지 않다고해서 알페온으로 정했습니다. 할베온이니 옵션이딸리니 말들이 많지만 성능, 옵션보다 안전이 최고인거같습니다. 목숨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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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진만 보고는 완전 짜부된줄 알았는데 트레일러가 어느정도 밀려서 들어간거였군요.
운인지 차가 튼튼한건지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시길..
차 아까워서 워쩐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