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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자유롭지 못한 자들은 문재인의 현재에서 속히 떠나라
게시물ID : sisa_960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2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6/23 15:07:22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이바지한 사람은 많다. 촛불에서부터 빗자루 든 청소아줌마까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그리고 호남, 강남 및 오대양 육대주에 퍼져있는 해외교민들까지....

캠프에서 또는 지금거리에서 문을 도왔다고 집권 후에도 계속 도와야한다는 법도 없고 또 그럴수도 그래서도 안된다.

지금 세상은 털면 다 나온다. 나온건 빠르게 퍼지고 날아간다. 특히 발목잡고 시비걸어야 겨우 존재감이라도 보여줄 수 있는 자한당이 있는 한 더 그렇다.

적어도 자신이 자신의 과거는 잘 안다. 공인이 될 경우 과거에 대한 본인의 사과가 실수로 용인될 경우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 누를 끼칠 것인지도 당사자가 제일 잘 안다.

이런 사람은 스스로가 자기 역할의 한계를 정하고 아름답게 뒤에 머물러 있었다면 본인의 긍지가 더욱 빛나고 앞날이 밝았을 것이라.

문대통령은 기존 정치인들과는 달리 매우 깨끗한 사람이다. 돈 문제 뿐 아니라 말과 글에도 별 책 잡힐 과거가 없다. 특히 여자 문제는 더 그렇다.

근데 과거의 돈과 글과 말과 여성에 대한 시각 등으로 문제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것 자체가 개혁과 통합을 갉아 먹는다.

당사자들의 조속한 입장 정리와 용퇴를 바란다. 그리고 무분별한 지지 성명 내지 말자. 묻지마 문빠는 듣지마 문통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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