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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6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금훔친스님★
추천 : 0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23 18:18:46
바로 수영이요.
현재 강습 중인 기초반 진도 못 따라가서 다음 달에 다시 수강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저는 연습을 게을리하거나 수업을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영장 나와서 매일 연습했구요 남들 보다 2-3배 이상 시간 투자 했습니다.
뭐가 안되냐구요? 저는 킥판잡고 물에 뜨는 게 안돼요.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다 하는데 저만 안돼요.
괜찮은 대학 나와서 공무원 시험도 8개월 만에 합격하고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수영 배우면서 자존심 다 구기네요
저만 안되니까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수영을 선척적으로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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