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제품이 만들어 지도록 허술한 게임을 만드는 업체가 문제다' 라는 논리가 가끔 보이는데요.
이 얘기는 뭐냐면
어떤 대형 마트에서 누군가 물건을 몰래 훔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물건을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주죠.
누군가가 이거 훔쳐온 물건 아니냐고 비난하면
"애초에 물건을 훔칠 수 있도록 허술한 보안체계를 갖고있는 마트가 문제입니다." 라고 말하는 꼴이에요
보안이 허술하건 철통이건 일단 해당 문제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가끔 잊으시나본데 분명히 저작권법에 명시되어있는 부분이구요.
어떤 경우에도 범죄는 옹호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