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남자들이 모이면 탁현민 보다 더한 농담도 합니다,
저 여자는 어떻고 치마가 짧다,, 과거 여자 어떻고 최근에 누구 만났다,
노래방이나 룸살롱 가서 어떤 여자와 술한잔 했다,
이거 솔직해 집시다,,
한번이라도 한해본 남자있습니까?
솔직히 여성분들도 저 남자 몸매가 어떠니 섹시 하다느니
최근에 어떤 남자와 만나서 원나잇 했다던지,,
이런것 남자 못지 않게 한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탁현민이 솔직하게 책으로 표현했다는것이고
청와대에 행정관이 되었다는것이 문제이지
책내용에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도덕적 기준을 훨씬 넘는다거나
범죄가 될만한 내용은 없느것 아닙니까?
물론 그런 사람이 청와대 행정관이 되는것에 과거 발언에 대해서
비판받을수 있죠,,
그런데 그정도의 성적 표현도 용인 못하는 사회가 어떻게
남에게는 떳떳하게 그런 표현을 했으니 청와대 행정관 되면 안되라고
자신의 정치직 표현은 그렇게 관대 합니까?
언제까지 치졸하게 말꼬투리 잡는 조선시대에도 이런 행동 했으면
유치하다고 스스로 부끄러워 할테죠,
탈레반이 괜히 탈레반인가요?
탁현민의 표현의 자유도 인용하지 못하면 여성들에게 부르카 씌우고
쳐다 보는것도 불법인 사회가 되는 거죠,
성소자들에게 대해서는 그렇게 성적인 자유를 보장해 달라고 하면서
30대 남자가 가질수 있는 금도를 넘지 않는 표현의 자유는
개떼같이 달려 드는지,,
엄마같은 선생과 불륜으로 결혼한 대통령을 둔 프랑스가 지금의 한국을 보면
얼마나 콧방귀를 뀔지 뻔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