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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단원 고등학교 교감 "세월호 출항 반대" 사실 밝혀지다
게시물ID : sisa_960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해철사랑
추천 : 39
조회수 : 1824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6/23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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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어리 기자 [email protected]


순직 보상 심사 위원회, 대법원은 순직 불인정, 유족 "사회적 살인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떠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故) 강민규 단원 고등학교 교감이 세월호 출항을 반대한 사실이 담긴 이동 전화 문자가 뒤늦게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세월호 선체 조사 위원회가 공개한 이동 전화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복구된 이동 전화에서는 출항일인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42분 "안개로 못 갈 듯"이라는 문자가 발송됐다. 이어 오후 7시 2분에는 "교감은 취소 원하고"라는 내용이 있다.

강민규 교감은 참사 발생 이틀 뒤인 2014년 4월 18일 진도 실내 체육관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는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을 지워달라. 내가 수학 여행을 추진했다"며 유서를 남겼다.

 참사로 인한 자책감에 극단 선택을 했지만 이동 전화 문자로 미뤄볼 때 정작 강민규 교감은 출항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


두번째 출처는 이미 기사가 나온 5월 26에 오유에 글이 올라왔는데 많이들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금 알립니다.

두번째 출처 원글에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출처도 보시고 같이 베스트로 보내 주시면 자세한 정보가 더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951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46637&s_no=946637&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subject&keyword=%EB%8B%A8%EC%9B%90%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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