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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0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쟁이★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2/14 14:45:11
오유에서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수능을 끝낸 고3입니다!
사실 전 수시1차로 붙어서 별 고생도 안하고 수능도 안보고 지나쳤습니다.,
사실 제가 간 학교와 과는 수시1차때 선생님이 어차피 다 떨어질 거니까
논술 연습이나 한번 해보라고 해서 넣은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들으면 이름은 알 수 있는 곳이었기에
합격자 발표가 났을때는 무척 기뻐했습니다. 아마 오유에도 올렸을거에요 축하해달라고
그런데 계속 지내면서 수시2차에 나보다 성적 안 좋은 친구가 더 좋은 학교나 과를 가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시1차에는 2학년내신까지 들어가는데 제가 2학년까지의 내신은 그럭저럭 입니다.
수시2차에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들어가는데
그걸 합치면 전교 퍼센티지가 매우 많이 올라갑니다...
게다가 3학년 2학기 내신은......기말 올백에 중간기말 다 합치면 전교 3등까지 주는
교과우수상을 7개나 받게 됩니다...... 10과목중에........
그래서 지금은 약간 후회스럽기도 하고 다른 애들이 부럽기도 하고..
그런 까닭에 내년에 수시를 다시 써 볼까 생각중인데.......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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