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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0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mZ
추천 : 1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2 04:21:21
잊을만 하면 술먹고 전화해서 날 진저리치게 했던 너
하루는 내가 미안했다 다음날은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냐며
끝까지 네 멋대로 했던 너
2013년도의 마지막 날 전화해
번호를 바꿔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 전화해 상처줄것 같다고 말했던 너
이로 인해 10월부터 매일매일 계속되던 나의 이별은 끝났다.
후련할줄만 알았던, 네가 처음 말한 이별인데
난 처음 이별을 접한 듯
말을 잊지 못했다
안녕
우리였던 너와 나
안녕
나보다 사랑했던 너
안녕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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