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라드쩔인데 뭐 엄청난 템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노강 미자르에 마봉둘둘...하..같이 쩔받던 한기끼신 노블님이 파사하는 것처럼 열심히 딜 넣으셔서 쩔 받았는데도 보통 3분 넘게 나오더군요
그래놓고선 자기는 미라드가 피로도가 드는줄 몰랐다고 피로도 너무 많이 든다고 계속해서 우리 들으라는듯이 투덜대더라고요..한 방 빼고 돌더니 쩔받는 분들이 그 방 돌자고 가니까 집요하네ㅋㅋ 이러고..또 쩔 받으시던분 중 한분은 보통 쩔받는 것처럼 가만히 있었는데 그분보고 왜 몹 안잡고 잠수타고 있냐고 쿠사리 주더군요ㅋㅋㅋㅋㅋㅋ
결국 한분은 중간에 나갔습니다ㅋㅋㅋ저도 돈 아까워서 돌긴 했지만 미라드쩔이 한시간 가까이 걸릴지는 몰랐네요..파장은 끝까지 우리 들으라는 듯이 자기 인생 최악의 쩔이었다고 투덜투덜..정말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이렇게 기분 상하는 일은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