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식으로 시비 걸자면 대한민국에 하나 안걸릴 사람이 없음
평생 범칙금 한번 물어본 적 없는 나도 저 자리에 올라가는 순간
나도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별 이상한 과거가 다 튀어 나올거라 확신함
그럴때 마다 도덕성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부화뇌동 하다가는
설령 진짜 적합한 인재라도 모욕을 당할까 두려워 앞으로 나서지 못할수도 있음
더군다나 문통은 쥐대가리 닭대가리 처럼 잇권 챙겨줄 사람이 아니라는 건 세상이 다 알고있음
그럼에도 그 자리에 갈 사람이면 소명의식을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식으로 모욕 당하고 내쳐지게 놔두면 우린 아무 인재도 얻지 못함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게
우리는 지금 벽에 걸어둘 이쁜 그림을 찾는게 아님
부폐한 나라를 개혁하고 적폐의 모가지를 쳐내고 온몸에 피를 뒤집어쓸 망나니 칼을 찾는거임
어차피 그 자리에 있으면 누구라도 몸에 피를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음
그런대 고작 이따위 일로 더덕성이 어쩌네 신선놀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음
이런걸로 흔들리면 우리는 노무현의 비극을 되풀이 하는 병신짓을 하는것 밖에는 안됨
지지율 10~20% 빠져도 상관없음
고작 이따위걸로 빠질 지지율이면 어차피 얼마 못가 빠질 지지율임
나한테 10원이라도 손해보는일 생기면 대번에 돌아설 새털 만도 못한 허접 쓰레기 지지임
사면초가 온 사방이 적밖에 없는 사람에게 믿을건 국민의 지지밖에 없음
문통 그리고 더민주를 지키느냐 못지키느냐에 이 나라의 미래가 걸려있음
설령 조금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쥐대가리 닭대가리 쌍판떼기 보면서 전의를 불사르시길
접대부 거시기 털 뽑아서 술 말아쳐먹는 새끼가 도덕성 운운하는 세상에서 다시 살고 싶음?
무조건 개썅마이웨이임
온나라를 시궁창 쓰레기장으로 만든 새끼들한테 무슨 자비가 필요함?
무슨 같잖은 소릴 들어야함?
누군가 문통을 이 정부를 X같다고 말하면 그 새끼들 내장속에서 진짜 X같아서 못살겠다는 소리가
튀어나오게 해주면 됨. 그게 적폐청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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