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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8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르시즘★
추천 : 2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0 00:57:40
전공관련해서 왔어요
컴과고 이제 4학년돼요
이회사에서 앱을개발하는데,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부 제손에 맡기시는데...
오늘 기본적인 기획서까진 제출했고 앱만들기시작하는데 뭔가 제가배운걸론 절대 나올수없는 앱이에요
제가게으르고 수업도설렁설렁들어서 그런건지, 고작 인턴일 하는데도 이렇게 바보같고 멍청이가된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내일 다시 그 화면을만들라고 시키실텐데 저는 제가모바일쪽으로 가고싶으면서도 앱만드는게 이렇게 서툴고 바보같은건지 왜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사장님 팀장님 다 회사는 너한테 돈을주는곳이고 학교는 니가 돈을 내고다니는곳이다 이렇게 강조를 해대니 맞는말인데도 자꾸주눅드네요..
내일은 출근해서 그화면 만들고 안드로이드 책 다 복습할때까지 퇴근안하려구요.
조그마한회사인데도 이런식인데 나중에 큰곳에 가면 어떨지가 너무 두려워요
컴퓨터 즉 아이티시장은 시시각각변하고 변화에 굉장히 빠르게 적응해야하는곳인데 전 이때까지 멈춰있었네요
너무 심난하고 걱정돼서 잠이 안와요.
가서 공부나하고있을 절 생각하면 그냥 머저리같아요.
나는 3년동안 열심히했고 그래도 과내에선 좀 알아주게 개발도했었는데 멍청했구나. 진짜 모르는구나 싶어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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