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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콜만세
추천 : 6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9 22:23:53
새민련 당원입니다.
박지원씨가 되면 탈당하려했어요
마음은 정의당인데 문재인씨가 눈에 밟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지요
묘역참배문제때문에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 깝깝했죠
이건 아니다 싶었으니까요
그래도 일단 지켜볼랍니다. 지금까지의
사람중엔 가장 믿음이 가니까요
후회와 실망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겠지요
그럴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요
친구놈이랑 술마시면 서로 신세한탄밖에 안합니다
그놈이나 저나 열심히 사는데 왜 삶은 점점
힘들어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좋은 삶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빡치는
삶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적어도 제 두살된 딸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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