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켑 나눔 잘 받았습니다
손제주도 좋으시고 손으로 쓰신 정성스런 쪽지도 감사합니다
벌서 300일이 지나,
많이 지워지고 잊혀진 아픔이 아니라,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리잡은 아픔이길 바랍니다.
제가슴속에서도 어느순간 잊혀지고 지워저 버렸는지,
나눔글 보고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다시 노란리본을 달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고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핸드폰을 볼때마다 잊지 않을수 있겠네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꽃피지 못하고 떨어저 버린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