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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출신 레슬러, WWE NXT 데뷔 (TNA 현재 재계약 제안)
게시물ID : sports_95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1 14:14:37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출신이자 WCW 말기 유망주 중 한명인 "카우보이" 제임스 스톰이
목요일 녹화된 WWE NXT에 데뷔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상태가 아니기에
TNA에서 그가 NXT에 등장하자마자 현재 높은 급여 인상안을 내세우면서 재계약을 제안해놓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WWE 홈페이지에서는 그를 전 헤비급 챔피언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PWI라는 유명
레슬링 매거진에서 TNA 월드 헤비급 타이틀을 메이저 타이틀에서 제외시켰는데
WWE에서는 갑자기 인정을? 원래부터 WWE에서 TNA 월챔 기록은 인정안했는데 스톰부터
인정해버리면 그것도 형평성에 어긋남)
 
- TNA는 월드 헤비급 타이틀을 공석처리 후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월드 타이틀 시리즈
토너먼트 (4명씩 , 8개조)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7월에 토너먼트 8회분을 몰아서 녹화했으며 제임스 스톰, 오스틴 에리즈 , 캐니 킹은
현재 TNA를 떠났고 , 브램은 가정폭력혐의로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은 상황입니다.
그 중에 스톰은 위에서 말한대로 재계약 제시한 상황이지만 WWE NXT에 데뷔했기에
TNA에 복귀할 가능성 없어보입니다.)
 
이 토너먼트의 참가자 명단 중 여설 레슬러들인 넉아웃 조가 편성되어 있어서 게일 김 , 어썸 콩,
브룩 , 메디슨 레인 총 4명의 여성 레슬러들까지 참가합니다.
 
(좋은 선수 다 내치고 로스터가 부족하니 결국은 여성 레슬러들까지 끌어들였는데도 출전한 선수 중에
3명은 단체를 떠나버린 상황...)
 
* 이대로 스톰이 TNA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완전히 WWE로 이적하게 되면 2002년 6월 19일 
TNA 출범 첫 경기부터 등장한 레슬러 중에 어비스만 잔류하게 됩니다.
 
(당시 어비스는 저스티스라는 평범한 캐릭터로 메인이벤트 배틀로얄 경기에 등장해서 중간에 탈락.
1년 후에 현재의 어비스로 기믹체인지)
 
출처 : http://tnasyl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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