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사이퍼즈하면서 원캐만 주구장창 파온 8원캐 딜러★ 라는거를 미리 알려드립니다.
근캐연습해도 안돼 ㅆㅃ
1. 자신의 캐릭터와 동화되어 인기척을 느껴라
보통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특수한 경우가 있습니다. 암살캐들이요.
대표적으로 시바, 카를, 루이스. 이렇게 한타때 안나타나다가 갑자기 뒤를 쳐버리는 캐릭입니다.
그래서 미니맵을 주시해야돼요. 이런 무서운놈들은 원캐들의 적이기때문에 이 녀석들이 어디갔는지 봐줘야합니다.
한타시작하면 얘들이 한타자리에 있다 or 없다를 알아야합니다.
"없다. 그러면 반드시 나를 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필수입니다.
나타날때까지 최대한 안전한 장소에 있습니다. 아군이 맞을때까지요. 저에게 시선이 끌리면 안됩니다.
그러면 이제 아군이 맞는동안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 설명은 언제쯤 암살캐들이 나를 칠건지 항상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개지역이나 골목에갈때도 "이놈들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웨슬리 지뢰와도 같죠. 암살각이 보이는곳은 항상 의심하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2. 넘어졌다고 절대 뒤돌아 도망치지 마라.
판단력입니다.
첫번째, 물리자마자 바로 죽을것같다 -> 어쩔 수 없습니다.
두번째, 탱커에게 물렸다. -> 시야를 돌립니다.
왜 시야를 돌리냐,,? 누가 오는지 봐야 한다는 겁니다. 물렸다고 "헉 나 탱커한테 물림 ㅌㅌㅌㅌㅌ"
이 생각만 가지는것과 더해서 "헉 나 탱커한테 물림.. 주변에 딜러는 없나?" 이건 다릅니다.
누워서라도 퇴로만 확보하지마시고 적팀을 경계하라는 겁니다.
예로 들자면 하랑, 드렉슬러, 타라 등. 즉발 딜링기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죽기전에 하나의 로또를 거는겁니다. 이미 물렸으니 살아날 확률은 거의 없으니까요.
탱커가 물었다 -> 딜러가 온다. 이건 당연한거죠? 그러니 이제 딜러를 로또로 죽일 수 있으면 죽이자는 겁니다.
누웠으면 시야를 돌리는게 그겁니다. 적팀 딜러를 찾는거요. 있다. 그러면 스킬을 씁니다.
적팀 딜러가 죽을 수도 있어요! 안죽는 경우도 있지만요.
3. 뻔한 줄행랑은 뻔한 먹이다.
이건 무빙을 강조한겁니다. 사이퍼즈는 타게팅 시스템이 들어간 게임입니다.
타겟에 스킬을 써야 맞는다는거죠. 그럼 안맞으려면? 타겟에 들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남들도 예상할 수 있는 뻔한건 전광판을 향한 지름길이다. 라고 볼 수 있죠.
내가 ㅌㅌㅌ 해야할 상황에 처한다. 그러면 정직하게 튀지마시고 변수를 항상 두세요.
1) S자로 도망간다
2) U턴을 한다
3)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졌다 싶으면 뒤돌아서 다운기를 쓴다.
↑ 순서가 아닙니다. 변수의 예시입니다
더 많은 팁이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하고요 반대의 의견도 받습니다.
반응보고 좋으면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라 문맥에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