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푸쉔코 코치님 왈 :
도저히 수술하지 않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어서 9월 30일 수술했다. 그리고 이미 야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석고 깁스는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 목발로 다니고 있다. 정형외과 부츠( 야나가 직접 탈부탁이 가능한)로 다니고 있고,
아빠가 5층까지 안아서 나르고 있다 앞으로 수영장에도 갈 수 있을 것이고,
앉아서 하는 훈련이나 안무 연습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단지 4주 동안 발로 걸어다니는 것만 안될 뿐이다
러시아 팀 닥터 왈
야나의 수술은 이런겁니다. 작은 죽은 뼛조각이 있었는데, 문제는 여기에 인대가 연결되 있다는 거.
그래서 손상된 뼈조각과 부위를 제거하고 거기에 인대와 주상골을 재연결 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뼈 부위를 형성시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대가 새롭게 형성되는데에 모든 치료 방향이 집중될 것입니다.
6주가 다 경과한 후 즈음에 다시 재검사를 해서 그 이후에 active 한 치료가 시작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카르푸센코 코치 왈:
올림픽 시즌에 열릴 처음 대회에 맞추어 치료가 가능하다고 현재로서는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우린 노력할 것이다
다음 주면 야나는 벌써 훈련장에 올 수도 있을 것이고, 누은 채로 예비 훈련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새 프로그램에 대한 구상은 이미 다 돼어 있다.
야나가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을때에도 서둘러서 훈련하지는 않을 것이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http://tvpot.daum.net/v/v0e72u70u7MAqfMccgA00aM
야나가 트레이닝 도중 우는 영상 (부상이 많이 아팠나봐요ㅠ)
출처 | 런올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