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학생 살인 사건'의 공범, 부장 판사와 검사 출신 포함해 모두 12명 변호인단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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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지미 변호사는 '그것이 알고싶다' 와의 회담에서 "어쨌든 변호사 12명이 들어갔다는 건 일반적이지는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부장 검사 출신 1명만 선임할 때도 수천만 원, 1억 이상 들기도 하니까 이렇게 네 사람같이 들어가면 굉장히 많은 수임료가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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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엄마는 글에서 "사건의 가해자들은 12명이나 되는 변호인단을 꾸려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고 있다. 사냥하자는 말로 공모해 사건을 계획할 뿐 아니라 무참히 살해하고 훼손하고 유기했다. 이를 어찌 우발적 범죄라 할 수 있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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