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한국 남녀 피겨의 희망’ 박소연, 이준형, 김진서가 나란히 시즌 첫 국제 대회에 나선다.
박소연(19 신목고), 이준형(20 단국대), 김진서(20 갑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이준형과 박소연이 오는 10월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핀란디아 트로피 대회’에, 김진서는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벨라루스 뮌스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스타’ 대회에 참가한다고 10월5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선수들은 7일 오전 나란히 핀에어 AY042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