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주 후 넘어와서 신차를 구입하려고 시승을 여기저기 해봤는데
준중형급에선 시빅이 월등하게 좋더군요!
외관은 풀체인지로 멋드러지게 바뀌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특히 전자식 미터기는 감동)
안전을 생각해서 혼다 센싱을 추가로 달아서 불상사에 따른 사고도 대비하려 합니다
세금및 부가요금 다 더해서 26,000 캐나다 달러정도로 계약했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22,600,000원 정도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본결과 트림도 없이 3천만원 돈이 넘던데... 확실히 북미쪽이 일본차는 많이 쌉니다 .
한국은 바로 옆나라인데 왜이렇게 비쌀까요 -_-; 자체 공장이 없는건가...
아무튼 현재 계약 후 출고 대기중입니다.
2~3일이면 받을 수 있다던데 기다리는 시간이 참으로 길게 느껴지네요 ㅎㅎ
매시간마다 문자 및 이메일 체크하고있습니다.
무사고 기원 부탁드립니다.!
차나오면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