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훈훈하네요 부모의 책임감과 사랑도 담고 있고 뭔가 애랑 어른이랑 함께 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부모자식간에 조금 더 심각한 주제로 나갔으면 치유물의 범주를 벗어날 법도 했지만, 그렇지 않았으니 일단은 치유물입니다 린의 역삼각형 입이 귀엽네요 갑자기 간단한 그림체로변하는게 무지무지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니를 다 본 후에는 엔하미러를 찾아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솔직히 낮에 올린 글에 달렸던 댓글에서 이미 이럴 삘이 났습니다.. 복선도 야무져라 그래도 둘이 행복하니 됐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