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은 풀옵 차량이었구요
프리우스는 기본형 시승했습니다
처음 시승한 차량은 아이오닉
아이오닉은 은 옵션 장난질이 좀 심하게 있는편 것 같은 느낌이 들 뿐이지만 생각해보니 다 필요할것 같은 기분이라 좀 뭔가 찝찝한 기분
여튼 XG, HG 이후로 타본적이 없던 현대차 그 이후로는 현대는 아직도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현대 진짜 많이 바뀌었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특히나 요철 구간 지날때와 코너구간 에서 느껴지는 강성은
이게 한국차가 맞나 싶을정도 많이 바뀐 느낌 타는 내내 영업사원에게 현대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를 연발...
17인치 휠 보단 15인치가 좋을것 같은 느낌이고 JBL 스피커는 좋긴한데 직원분이 소리 크게 트는 순간 내장 잡소리....ㅠ
(그냥 거기까지 하시지...)
그리고 아직 찾아 보진 못했는데 회생제동 모드 는 없는건지... 직원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그냥 없는걸로 알고 나왔습니다...
프리우스 기본형 직물 시트 좀 깨름직 했...
도요타 매장 문열고 들어갔는데 떡하니 보이는 프리우스 프라임..... 앞태 뒷태 사진에서 보던것과는 너무나 틀리고
오히려 충스러운 모습이 이렇게 섹시하게 디자인이 빠졌다니.... 너무나 충격...
여튼 주스 홀짝마시며 기다리는데 도착 프라임과는 너무 틀린 디자인 하지만 프리우스 디자인은 생각도 안하고 탄다는 마음이어서...
여튼 시승하며 연비주행 점수를 알려주던데 90점 정도 라고 칭찬해주심 (판매촉진을 위한 자본주의 칭찬 인걸 알았음)
그렇게 주행하는데 뭐랄까 일본감성 + 독일차 감성을 더한 느낌?
냉정하게 아이오닉과는 비교는 연비 부분 제외(비슷) 하고는 모두 프라우스 승
왜 많은 자동차 전문 리뷰어 들이 극찬을 하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번외로 견적서 받아 들고 프리우스 프라임을 다시 한번 보니 느낌이 19년쯤 페이스 리프트로 프라임처럼 바뀔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착각이겠죠?
결론은
1안 중고차 싼거 타고 다니다가 전기차 구매
2안 10만원 뿐이 차이가 안나니깐 당연 프리우스
심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아 그리고 프리우스는 7월에 하얀색, 실버 한대씩 입고 그외 8월 입고예정...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