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wol_39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쫄깃한코끼리
추천 : 7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08 07:39:30
유원지 한 쪽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리고 다른 한 쪽에서는 남겨진 자들의 깊은 슬픔이.
많은 생각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눈에 새기고,
마음 속으로 이름 불러주고 왔습니다.
잊지 않았다는 마음이 하늘에 전달 됐을지요.
#1111
문자메시지 내용도 계속 분향소에 나오대요.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시간 돠시면 하나씩 보내주세요.
처음보다 많이 한산해서,
애들 많이 심심해보이드라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