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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욕억제제 처방받았습니다.
게시물ID : diet_95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원짜리빵
추천 : 4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7 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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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서른 
176kg에 125kg.

135kg이 최고 체중.
허리디스크 수술 경험있음 (20대중반)
당뇨있음(판정받은지 5개월정도 됬습니다.)

20대엔 그래도 약 쓸 생각은 안했습니다.
운동으로 되겠지란 믿음이 있었거든요.
근데 역시나 쉽지않더라고요.
서른 들어가면서 당뇨판정까지 받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니 조급해지네요.

한달쯤 생각해봤습니다.
약 도움 받아서 좀 더 많이 운동할 수 있는 몸으로 가보고싶네요.
(체중이 계속 늘어나니.. 운동하는 시간보다 삐끗해서 쉬는 시간이 많네요.. )

내과에서 진단받았고,
펜x
마노x
나x미
아x린
다프x 등이네요.
어떤 약인지는 약사분한테도 들었고, 인터넷에서도 좀 검색해봤네요.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30대는 좀 더 '나은' 모습이라기보다 좀 '다른'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다들 열운하시고, 행복한 다이어트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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