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서보면 유노가 그릇을 만지면 태양풍을 막아준다고 해서 그리 진행되는걸로 아는데요.

엔딩전에 하는 말로보면 거대한 탑4개를 지어서 막으려다가 거대한 탑 1개만 짓다가 너무 오래걸려서 포기하고 (바벨탑 드립 ㅎ)

그담엔 보호막을 거대화시켜서 하려다가 지구의 반만이라도 반의 반이라도 반의반의 반만이라도 하려다가 마을정도크기밖엔

보호 못한다는걸 알고 포기하고

그담엔 믿는대로 현실이 개변한다면서 ㅎㅎ 전지구인의 정신세뇌를 하려다가 모이면 흩어지더라 조율이 어려워지더라하면서포기하잖아요

(근데 이건 대체 먼 시크릿드립인가요; 끌어당김의 법칙도 아니고;)

 

그렇게 어려워서 먼저온자들 전체가 포기했던 일을. 유노는 무슨 수로 그릇만지는것만으로 멸망을 막아주나요?
유노가 풀려난건 알겠는데.  태양풍 막는 어떤 방법을 써서 막았다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태양풍에 의한 지구멸망 정도면 지구 전체가 대혼란에 빠져야할텐데

어크 4편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화제거리일건데.. 태양풍이야기니 멸망이 지나간 이야기 하나도 안나오는거 같은데 맞나요?;;

흠 유노이야기만 나오는거같던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납득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