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하게 차에 관심 있는 30대 중반 이고
가솔린 NA(자연흡기)차량 -> 가솔린 터보차량 -> 디젤 터보차*2 여태이렇게 탔습니다
그중에 용돈이 많던 시절 객기좀 부려본다고 라프디젤에 별에 별짓 다한다고 -> 서킷한번 돌아본다고...
여튼 그렇게 제가 할수있는건 제가 하고 내차는 내가 알아야 안전하고 오래 탄다는 생각에 직접 도와주면서 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냥 딱 조금더 관심있던 수준이었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느 게시글 덧글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달려 있었고
또 어느 게시글 읽다보니 또 디젤차 오래 타면 소음 관련이야기 또 있더군요
누구를 저격하고자 이야기를 쓰는게 아닙니다 바쁘셔서 못 보셨을수도 있고....
여튼 정확한 정보에 조ㅈ 문가 아니... 그냥 차알못도 아는 내에서 씁니다
이제부터 본문...
언제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젤차는 오래타면 잔진동이 심해저서 땡크 지나가는 소리 난다고 들 합니다
-> 가솔린은 오래안타면 잔진동이 없나요? 어느 차량 이던지 어느 연료를 사용하던, 차량의 엔진은 관리 안하면
엔진 피스톤의 마찰력이 상처나고 벌어지고 해서 진동이 심해집니다
여기서 조금더 디젤차량이 관리에 힘든 게 있는건 사실이지만
현시대 디젤차량이 어느정도 타면 소리가 난다는 정말 잘 모르시고 하는 소리입니다
분명 초창기 옛날 디젤차량의 기술이라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50년이나 차이가 나는 기술력인데 차이가 안날수가 없죠
헌데 지금의 디젤엔진 기술은 정점을 찍었습니다
여러 전문적인 부품의 이야기를 떠나 아주 쉽게 이해를 하자면 오일 에 대해 이해 하는게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여러분 치킨 좋아하시죠?
닭튀길때 기름 을 붓고 열을 가해 튀겨냅니다 이때 어느때는 닭이 맛이 있고 어느때는 맛이 없습니다
예:> 같은 매장에서 나온 치킨인데도... 이유는 어떨때는 닭을 10번 튀겼을때(이때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치킨집 사장님 친구왈)
어떨때는 닭을 60번을 튀킨 치킨의 맛 (써놓고 보니 예시가 좀 이상했지만 치킨은 맛있다는 의미...)
모든 오일은 산화점 (라디칼 반응) 이 일어나는데 자동차 엔진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솔린 , 디젤 둘다 말할 필요도 없이 엔진속 오일은 특정 온도이상 올라가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고
엔진벽과 피스톤 을 보호해주는 오일 로서 제 역활을 하지 못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위에도 말했듯이 가솔린, 디젤 엔진 차량은 똫같은 해당사항의 이야기 입니다
(다른 부품은 제외를 하고 진동이 가장많은 엔진 부품 에 대해서만 씁니다)
번외 적이지만 엔진 진동은 엔진오일과 관계가 아주 밀접하기에 엔진 오일 내용도 달아봅니다
자동체 게시판에 많이 들려오는 질문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 하나요?"
정말 복잡한데요 어떤사람은 빨리갈고 어떤사람은 늦게 갈기도 하고...
복합적이지만 아래의 내용으로 계산하시면 편합니다 (쉽습니다)
1. 제조사에서 언제쯤 교환 제품에 말한 시기 기준
+
2. 본인 의 차량 운전습관
(1) 고속도로 120 넘어가는 일 없고 계기판 RPM 레드존 거의 쓴적도 없고 탄력주행 많이함
-> 제조사 에서 말한 교환 구간 쯤 바꾸셔도 되고 + 500~1000Km(합성유 경우) 추가 운행후 교환가능
(2) 평소에 속도계 없는 구간 잘쏘고 다니고 레드RPM 팍팍 쓰며 엔진굴리고 고속도로 140이상 속도 로 다닌다
-> 제조사 에서 말한 교환 구간 보다 훨씬 이르게 교환 해야함 - 1000Km 이상
참고로 레이싱 서킷에서 운행할때 (2)번의 항목 보다 더욱 가혹한 운전 방식이 있어 서킷용 차량은 서킷종료 이후 새 엔진오일 교환 바로 합니다
결론은 자동차 명장이 말한 걸 직접 보시면 확실하게 이해 가능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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