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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의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95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05 10:12:00

물과 불의 이야기

 

한강 물을 정화해서

도시인들에게 공급하는

생명수 물 아리수라고 하는

 

세계의 어느 나라든지

물은 생명수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특별 관리

 

더러는 세계 각국에선 서로

물로 인하여 생각하기도 싫은

무서운 전쟁도 했었던 기억이

 

그러나 우리는 오랜 옛날부터

물 관리를 참으로 잘해 왔다는

그래서 물 걱정 상대적으로 없는

 

우리나라 전국에는 지역마다

관리했던 우수한 물 저수지 댐

그 귀한 물들이 민초 생명 지켜온

 

한때 그런 물의 관리 방법을 두고

더러는 제 편들을 이용하여 온갖

방해하며 시비를 걸기도 했던

 

그러나 물은 민초들 귀한 생명수

몇몇 때때로 물에 대한 시비 걸던

저도 당장 그물 먹어야 살 수 있는

 

어느 해 장마철에 북에서 갑자기

댐의 물고 트는 바람에 민초들

큰물로 엄청난 해를 입기도

 

그때 임진강 주변 평범한 민초들

북녘땅의 못된 짓 하던 그들을 향해

양심 없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또 이웃의 어느 나라는 물길을 막아서

물줄기 따라 사는 민초 극심한 가뭄

겪고 있다는 그런 소식도 들려오는

 

저들의 넘치는 욕심만 채우려고

물길 막고 댐을 만들어 아랫동네

물길 흐름 막아 큰 고통 겪게 하는

 

자연이 준 물을 가지고 못된

장난하는 참으로 못난이들 있는

몇몇 국가는 힘자랑으로 그런 짓 하는

 

행여 그들이 그런 짓으로 주변 국가

평범한 민초들에게 큰 불편 주면서

그것 즐기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또는 고통받을 것 잘 알면서도

못된 짓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것

그런 것은 아닌지 참으로 궁금하다는

 

그의 강 이름 메콩강 엄마라는 그 강은

몇 나라를 통과하여 바다까지 흐르며

숫 한 민초 귀한 생명수 강이라는

 

자연이 준 그 물로 인하여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대를 이어가면서 살아가는

그것이 물이고 그 물이 생명수라는

 

아무리 큰 물난리가 나도

돌아서면 물로 음식을 만들어야

인간은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불은 참으로 고마운

세상의 모든 인간에게

불은 꼭 필요한 귀한 것

 

그러나 불은 참 무서운 것

불에서 잠시 눈을 돌리면

아차 큰일이 생기기도 하는

 

그러나 그 무서운 불도

또 한 인간과 모든 생명체는

따뜻한 불이 꼭 필요한 필수품

 

아차 실수로 불로 인한 큰 해

그런 일을 당했더라도 당장 음식

끼니를 해결하려면 또 불이 필요한

 

그래서 어른들 말씀에 물과 불은

인간이나 모든 생명체가 살려면 물불

꼭 있어야 하지만 특히 관리 잘해야 한다는

 

불은 모든 음식의 참맛을 만드는 역할을

그 맛으로 음식 먹는 행복감을 느끼는

또 불의 무서움을 말하지 않아도

 

겨울에는 특히 불조심해야 한다는

그래서 생긴 표어가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학교에서 가르쳤고 또 지켜온

우리가 평소에 아차 간혹 소홀할 수 있는

물과 불은 소중하고 고마우면서도 또 조심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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