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12년 동안 저와 제 아버지의 발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 26만 누볐던 고마운 녀석부터.
처음 뽑았을 땐 나름 자세 나왔는데 이젠 할아버지가 다 돼서... ㅎㅎㅎ
암튼 그동안 수고 많았구나.
그리고 새 차!
저랑 아버지 취향이 확실히 SUV 쪽이어서... 딱 적당한 급으로 알아보니 코란도 C가 딱 맞더군요.
티볼리는 솔직히 좀 작고, 아주 잠깐 코란도 스포츠도 생각을 해봤는데 트럭 이제 지겨워서;;; ㅎㅎㅎ
광빨 죽음이네여.
실제로 보면 색깔 이쁩니다. s(-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