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앞마당에서 목줄 풀고 키우실거면 현관문을 닫으시던가요 그 문 열면 바로 도로고 개고 사람이고 차고 다지나다니는 길인데 우리개가 산책하다 잠깐 멈춰서 쉰걸 그집개가 사나워서 튀어나온걸 왜 저랑 저희개한테 뭐라 하시는지? 콱 물려야 정신을 차린다고요?? 우리개가 그집 앞마당에 들어가길했어요 뭘했어요?? 그냥 가던길에 잠깐 서있었을뿐인데요? 그리고 임신을해서 예민하고 사나운걸 알면 주인이 케어를 잘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생판첨보는 개가 임신을했는지 성격이 어떤지 제가 어찌 알아요? 앞마당 튀어 나올때까지 뒤에서서 말로만 이리와 이리와 하시고 결국 튀어나와서 붙으니까 따라나와서 본인개는 발로 자기쪽으로 땡기면서 입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세요 왜?? 개가 임신했다면서 발로 개를 끌어당겨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동네 진돗개 풀어키우는개들 상당히 많아요 상호명 다 알고 있는데 이거 구청에 신고하면 되나요? 우리개가 다른 개들한테 관심도 별로없고 다른 개들이 짖고 덤비고 올라타려하고 지랄을 해도 주인도 주변에 없고 그냥 우리가 피하자 싶어서 여태 참았는데 아니 여기가 시골도 아니고 누구는 풀어서 안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키우나요? 차다니고 사람들다니니까 위험하고 서로를 위해서 목줄하는건데 아 진짜 아침부터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