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끝나고 본선 들어갈때 언론의 힘받고 안철수 지지율이 문통과 상당히 좁혀진적 있었죠. 그리고 본선 준비하느냐고 무척 바쁜시기였는데 그시기에 문통이 박영선 2번이나 찾아가서 4시간 동안 같이 하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박영선이 인터뷰에서 말하더군요. 자신이 제안하는 것과 문통의 생각이 같다는걸 알았다면서 떠들더군요. 저 인터뷰 듣고 화가 났습니다. 그 시기 무척 바쁘고 심적으로도 불안한 시기였는데 2번이나 찾아가게 하면서 시간을 뺏고 대단한 상전 노릇했으니 말입니다. 최종 경선 끝난 직후 오마이티브 인터뷰에서도 거처를 잘 모르겠다면서 삐닥한 언행으로 인터뷰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진짜 박영선은 진정성이 안 느껴지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