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아 마을에 어떤 엔피씨가 어디있는지 이제서야 좀 외우고 익숙한데...기본적인 퀘스트는 다 한것같아서 하이델로 넘어갔습니다. 하이델 마을에 도착해보니 전 마을보다 더 복잡하더라구요. 빙빙 돌면서 마을을 좀 감상하다가 갑옷을 수리해볼까 하고 대장간에 가니 의문의 반지(?) 를 파는걸 보고 신기해서 사보니 해서스반지가 마구마구! 오기가 생겨서 열댓게 샀다가 남은건 빈 지갑 뿐. 오늘 하루는 기승전도박 후 탕진으로 끝났네요. ㅠㅜ 역시 사람은 성실하게 벌어야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