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같은 사돈집이 시댁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
시월드 시월드 노래를 부르는 세상 웃기지도 않다
된장녀, 김여사 같은 단어에는 여혐 단어라고 난리를 치는 사람들이
"개념없는 사람 자체의 문제지 남녀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정작 "시월드"란 단어에는 전혀 거부감없이 잘만 쓴다.
이중잣대 토나온다 정말.
같은 기준이면 "개념없는 사돈집의 문제지 시댁 친정의 문제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시댁이 더 문제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니 시월드란 말이 통용되고 있는 거고
운전 역시나 여성 운전자들이 얼척없는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니 공감대를 얻고 통용되고 있는 거다.
제발 이중잣대좀 벗어 던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