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홀로 살며 일하는 직딩입니다.
근 3년간 웨이트를 하다말다 하면서 61키로정도에서 72키로까지 11키로를 찌웠습니다 (근 5개월정도동안 빢시게 5키로 찌웠어요). 하지만 역시 살까지 같이 찌더군요.
이제 여름도 곧 오니 맞춰서 한주에 파운드씩 .5키로씩 빼서 68키로까지 4키로를 뺄려하는데, 이놈의 탄수화물이 문제네요 ㅠㅠ
지금 칼로리 카운팅으로 지방 100g 탄수화물 100g 프로틴 160g (1940 칼로리) 맞추려고 하는데 쌀밥이 탄수화물이 너무쌔요 (한 서빙에 탄수화물이 41g?!?!?!?!?) ㅠ
근데 직장에서도 미국직장이다보니 한국음식을 못만들어가고. 집에서 만들어먹는 저녁이 유일한 낙인데.. 쌀밥을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경험 많으신 오유님들의 노하우를 좀 알고싶어요! 식단이라던지 아님 쌀밥을 대신할수있는? 것이라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