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왠일로 시간이 좀 남아서 집안에 굴러다니던 동전들을 모아 은했에 갔다왔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올 때마다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생각없이 쏟아붓던 바구니+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던 동전들
다 모아보니 양이 꽤 되네요~ 저렇게 정리하는데만 30분은 걸린것 같습니다ㅋ
10개씩 쌓은건 백원짜리고 두개씩 모아놓은건 오백원짜리에요!
이게 다 얼마냐구요~?
짜잔!! 무려 12만 3천원이나 됩니다ㅠ.ㅠ 오늘은 기분좋게 커피한잔 해도 되겠어요!ㅎㅎ
정리를 하면서 느낀게.. 동전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티끌모아 태산 아닐까요.
연습하다 어려워서 포기했던 전자기타를 살포시 꺼내어봅니다ㅎㅎ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