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반려동물 키우면서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 억지로 불러낼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비판적 지지?
꽃길 걸을 땐 좋다고 헬렐레 쫓아다니다가
똥통 앞에 서 있을 땐 등 떠밀겠다는 거잖아.
잘 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비판하겠다고?
우리 부모님이 인간 같지 않은 이웃이랑 싸움이 났는데
팔짱 끼고 있다가 우리 부모님이 잘 하면 편 들어 주고
아닌 것 같으면 "아이고 아버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럴 인간들이네.
100년 동안 한 번도 권력을 놓쳐 본 적 없는, 썩을대로 썩은 것들이랑 전쟁 중이라고요!!!
전쟁 중에 이성이 어디 있고 양심이 어디 있어요!!!
'내로남불'은 안 된다고요?
까짓거 내로남불 좀 합시다 우리도!!!
비판적 지지 하겠다고 존나 쿨병 걸린 척 하다가 노무현을 잃었잖아요.
또 대한문 앞에 국화꽃 들고 나갈래요?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