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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9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부자베르
추천 : 1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6 07:37:49
해양경찰청건물이 있는 동네에 갈 때 택시를 타면 그 건물을 기점으로 설명을 해요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대로인 곳을 보며
세월호의 억울하게 가신 분들이 떠올라요
이 어처구니없는 일에 대해 제대로된 설명과 책임을 누가 하고 있나 그냥 잊혀지길 바라서 이름 바꿨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요
경주 리조트 참사에서도 공무원 처벌은 없었단
소식을 접하며 세월호 사건은 제발 이대로 묻히지 않길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내가 잊지 않길
그냥 아기 재우고 두서없이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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