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갑이라고 했지 업주가 을이라고 말한건 아니지 않슴?
취약계층인 알바들 어깨피고 당당해지라는 의도의 광고인데
업주들이 반발한건 혹여나 그 광고보고 내가 부리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자기 권리 다 찾을까하는 공포의 반응이라고 봄
언제까지고 멍청멍청해서
"니가 세상을 알아?"
한 마디로 최저임금 후리고 초과근무 당연시 하며
목줄 쥐고 싶었던 사람들의 꼴 같잖은 갑질근성이 나온게 아닌가 생각함
아직도 핀트 못 잡고
"열심히 하는 업주들도 많은데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네요"
하는 분들은 이상한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광고의 의도는 명백히 알바들이 당당해지라는 건데
이상한 방향으로 우리도 피해자다 라고 말하는건 문맥 못 읽는 난독 of 난독
이라 생각듬...
알바몬 광고에 대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승질부리는 행동은
평소 알바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그러했음을 반증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니
생각할수록 승질이 뻗쳐서 원...............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