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글 씁니다.   
이번 안경환 후보자 사퇴한게 맞는거 같다. 
이번 안경환 인사는 좀 아쉽다. 
다음인사는 좀 더 신중하길바란다.   
이런식의 말도 막는다면 그냥 신앙적 믿음을 
가지란거 아닙니까?  
힘을 실어줘야하죠. 
그말도 맞아요. 
하지만 비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비판을 하는것입니다. 
그런 비판으로 흔들릴거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 비판으로 말미암아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길 원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잔소리하고 혼내는게 자식을 
미워해서 하는겁니까? 
그리고 조중동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아쉽다.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말할 뿐입니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님 힘을 뺏는거라면 
그걸로 무너질 분이었다면 지지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도 비판이 필요하다 
박근혜 때 같이 받아 적기나하고 무비판적 달콤한
말만하는 사람은 필요없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도 이런 성향을 가진 유저를 
몰아내신다면 여기에는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무슨 문제가 있어도 
옹호만하는 신앙적인 모습만을 가진 곳으로 
남을까 걱정스럽네요. 
참고로 전 실제로 여기에서 비판을 한적도 없고 
한번도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지지도 
흔들려본적 없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대선 때 누구보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대통령이 되길 
바랬었고 실제로 많은 노력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