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개봉 혹은 이전 영화입니다
기억나는건 마지막 장면뿐이네요
한 남자 주변에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남자는 총을 붙잡고 "난 아무짓도 안했어!!!" 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찍히는 연출이었습니다.
형사? 같은 사람이 이 비디오를 보고 "내가 만약 이 비디오를 폐기 시키면 어쩔생각인가" 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확한 대사는 아니고 이런 뉘앙스는 맞음.
그러자 비디오 속에 절규하던 남성이 형사? 에게 "이미 기자에게 메일로 이 비디오를 전송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결말만 잠깐 본 영화라 다시보고싶은데 제목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