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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4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험해분명
추천 : 1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5 20:32:56
가난한게 죄는 아니라고 배웠는데
그게 죄가 되어버렸다.
뭐든 손쉽게 얻는것은 없다고 배웠는데
그런사람들도 있더라
못산다고 창피하게 느낀적은 없었다
근데 그건 내가 정하는게 아니었다는걸 알고
많이 벙찌기도 했다
그래도 가난이 창피하진 않다.
그래도 부럽다...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것같다
가끔 내가 속물인가 싶지만
부럽다는거..부 love 이 아닌가 문득 생각한다
오늘따라 버스비 천이백원이 없어
쩔쩔 매다 그 먼거리를 걸어 가는 내모습이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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