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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식당에서 한마디한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sisa_957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주살이
추천 : 30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6/16 2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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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줄 알고 저녁에 술한잔 했는데 이게 뭐랍니까?
 
저는 세상 제일 부러운게 무능한데도 지지해주는 박근혜 지지자입니다.
우리는 유능하고 능력있는 대통령을 선거로 뽑았는데 그거 지지해주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무슨 누가보면 우리가 대단한 부귀영화라도 바라고 맹목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결국은 이게 광복이후부터 이어온 친일 적폐세력과의 전쟁이고, 전쟁이면 피도 묻고 똥도 묻고 하는건데 하고 싶은 말은 많겠지만 가려서 하는게 지혜라고 봅니다.
 
정말 이번 사퇴는 너무 아쉽고, 정말 쌘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술이 확깨네~
 
술김에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오유님들 잘 주무시고 내일 정신차려서 또 집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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