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3년 11월 중순쯤에 기변으로 핸드폰(베가 시크릿노트로)을 바꿨어요

(sk 30년 뭐시기 해서 요금이 반값 된다고 해서 그냥 신규말고 기변으로 질렀죠...)

근데 액정을 5월에 한번 깨먹고 14?15?만원쯤 내고 액정을 새로 갈았어요

그리고 잘 쓰고 있다가 몇 일전에 아예 액정이 산산조각이 나고(필름때문에 붙어있긴 하고 터치도 괜찮게 되구요)

근데 또 액정 바꾸고 쓰기에는 왠지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폰을 알아보려고 오늘 대리점에 가서 위약금 얼마 남았는지 그런거 물어봤는데요

63만원이 남았....대요...ㅋㅋㅋ

아무튼 그냥 어떤 폰 있나 봤더니 갤럭시 A7이나 LG G3A 아니면 LG G2 추천해주더라구요.

글이 좀 길어졌네요!

그래서 제 요지는

1. 위약금 63만원 어짜피 내야하니까 액정바꾸고 계속 쓴다

2. 새로운 폰으로 바꾼다

(새 폰으로 바꾸고 69요금제 쓰면 한달 요금이 요금 50프로 할인 들어가고 기기값까지해서 6만 8천원 + 베가 시크릿 노트 위약금 2만원 정도로 나온다고 하네요)

3.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군데 찾아보니 그냥 해외직구로 중고 사서 쓰라는 말도 많던데....이건 잘 모르겠어서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