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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고령자
추천 : 6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05 17:13:12
어제 먹다남은 시래기국에 대충 밥말아 한술하고 애기 뒤치닥거리하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어제 잔업많아 못들어온 신랑 오늘은 들어오겠지하며 미역불려놓고 저녁준비 하고있어요...
주위사람들 다 생일축하한단 말한마다 없고 신랑도 잊어버렸나 싶고...
별 의미없다 생각하지만 맘은 또 안그런가봐요...
아가씨땐 약속잡고 놀기 바빴는데 애기키우느라 찬구들과 연락도 거의안하고...
울엄마도 나키울때 생일 제대로 챙긴적 없겠구나 생각하니 미안하고 제처지도 갑갑하고 그러네요...
하루만이라도 내 시간을 갖고싶어요 아침 9시부터 저녁9시까지 딱 열두시간만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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