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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돌본다고 꾸미기 같은것따윈 잃어버렸나??
게시물ID : baby_5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심머먹지
추천 : 25
조회수 : 288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2/05 13:02:59
눔!!!! 입니다.
 
다시힘내보자님의 좋은 나눔에 약속드린데로..
작은 물품. 보잘것 없는 물품이지만..
좋은 님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아기 돌본다고..
그러다가 어느새 귀찮아서 못하게 되고, 안하게 되다
화장법 따윈 다 잃어 버리고, 로션/크림 정도만 바르게 되지는 않으시던가요.
 
그런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꽃미모 복귀 프로젝트!
별것 아닌 물건이지만, 이뻐지길바라~~~~
 
나눔 조건은 없구요.
그냥 애 기르느라 힘드신 맘님들은 다~~~~~ 조건에 해당된다 생각해요.
물품이 화장품이랑 그런것들이라 패게에 올려야 되나 싶었는데..
그냥 애기르느라 힘든 엄마들에게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육아게에 올려요~
애초에 나눔 받은 곳이 육아게이기도 하구요.
 
20150205_120338.jpg
20150205_120345.jpg
 
 
 

1. 코팩이예요. 3step 으로 관리하는거라는데, 모공이뻐지세요!
2. 손톱관리 팩이래요. 맨손가락에 하는거래요. 깨끗한 손을 위해~!
3. 데메테르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예요. 영어로는 카벤트스틱이라나. 풀때기 향이예요.
곧 봄인데 산뜻한 기분을~ 화장실같은데 얹어 놔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향은 한 2주면 금방 날아가요.
4. 양키캔들 보티브 핑크샌드 향요. 달달한 냄새가 나네요. 인기향이라는데.. 한 일주일 쓸 수 있어요.
5. 조성아22 바운스업 팩트. 말그대로 팩트라 좀 매트해요. 지성인 피부거나, 여름에 잘 맞는 것 같더라구요.
색상은 21호 본품1, 리필1 이예요.
6. 그 유명한 플루. 남자들도 많이 쓴데던데 저도 저거 효과 확싫이 봤네요. 애 데리고 때밀 시간은 없고,
그냥 저거 바디클렌저 바르듯이 손으로 쓱쓱 몇번 문지르고 샤워 하면 피부가 매끌매끌.
7. 그리고 탐폰.. 한국산 템포네요. 100% 유기농 순면이래요.
8. 향수2개 칩앤칙의 모스키노와 페라가모의 시그노리나
모스키노는 산뜻한 향이고, 시그노리나는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향이 나네요.
 
제가 자주 확인을 안하는 편이라.
추첨은 내일 오전에 할게요.
오유의 어떤님께서 만드신 추첨기로요~
 
초봄이 오는 길목, 기분이라도 산뜻해질 어떤 님을 상상해 보며 글을 마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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