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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물
게시물ID : lovestory_95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0/22 09:29:17

생명수 물 -강과 도시

 

세계의 모든 대도시

주변에는 반드시 큰 강

민초 생명수 같은 강 있다는

 

옹기종기 모여 농민은 농사짓고

공장에선 나름 귀한 상품 만들고

또는 물고기 잡아서 생계유지했던

 

옛날 원시인 동굴에서 살고

큰 바위틈 아래에서 살면서도

모든 생명체는 생명의 물 찾았던

 

오늘에 와서도 생각해 보아도

참으로 신통한 세계적인 도시들의

대부분 큰 강물 주변에서 발달했는데

 

그 이유는 누구나 짐작이 가능한

생명의 물이라며 물 한시도 없으면

각종의 생명체들 살아남을 수 없었던

 

그런데 옛날에는 산과 들의 온갖 물이

흐르는 자연적인 물길 그대로를 사용

그래서 홍수나 가뭄엔 큰 고통 겪은

 

그때 가뭄과 홍수는 감당하기

참 견디기 힘든 고통 고스란히

모두 감수 참으면서 살아왔다는

 

시대가 변한 현대 오늘날에는 온갖

기술이 발달하여 농수로 정비 또

강 물길 주변 고치고 지키고

 

요즈음은 새로운 걱정은 대도시

인구 밀집 또는 포화 상태로

그래서 물 오염 심해졌다는

 

그래서 생명수 관리청에서는

곳곳 강물 주변 출입 통제하기도

그 이유는 생명수 지키기 위함이라는

 

물 귀했던 옛날에는 남정네는 물지게

여인들은 물동이 이고 물 찾았던

물은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수

 

물 때문에 위 논 아래 논 사이에

큰 말다툼 몸싸움도 더러 있었던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물 아끼자는

 

제 자식 입에 음식 들고 또 제 논에 넉넉하게

물 드는 모습 보는 것이 가장 행복이라 했던

 

공기 통조림

 

요즈음 들리는 말로는

맑은 공기를 통조림통에

담아서 상품화했다는 말도

 

일반적인 생각이나 지금까지의

삶에서 보고 느낀 것은 통조림은

평범한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그런데 요즈음 집을 나서면

공기가 너무도 많이 오염되어

그래서 맑은 공기를 사서 마신다는

 

세상에서 사람이 모여 사는 곳

그곳에서 멀리 떨어진 극지방의

공기 오염되지 않은 곳을 찾아서

 

그곳에서 공기를 채취하여

통조림통에 담아 밀봉하여

상품으로 내어놓고 판다는

 

아직 그 공기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더러는 말하기를 참으로 신선하고

기분이 절로 참 상쾌해진다는

 

세상의 몇몇 제 건강을 위하여

제 노력으로 또 제 돈으로 구입

제가 마신다는데 토 달 필요 없는

 

제가 능력이 되면 세상을 살면서

제가 원하는 일 무슨 일이든지

제가 책임지며 행하는 세상

 

그리고 더러는 말하기를

능력 되고 누릴 수 있을 때

정정당당하게 즐기고 누리라는

 

그런데 요즈음 제집 주변에서

이상한 냄새 발생 곧바로 민원

그래서 음식점도 주변엔 싫다는

 

또는 공장에서 상품 만들며 발생하는

이상한 냄새 또는 탁한 공기 분출 미리

막기 위해 주민들 눈 크게 뜨고 살핀다는

 

냄새도 참으로 싫다지만 주변 경관

환경을 어지럽게 하는 상황도 서로 막는

 

그리고 또 맑은 공기는 인간을 안정시키며

편히 숨 쉬게 하는 생명의 원천 그래서 그 맑고

신선한 공기 지켜내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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