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를 파워 호갱님이 되어 3년간 비싸게 써온 사람입니다...
당장에 수중에 돈이 여유롭게 있으면 저도 애플스토어에서 살텐데 그럴 여유는 없구...
설명하자면 넘 구구절절하니 그냥 폰을 바꿔야할 때가 되어 6로 갈아타려합니다.
발단은 역시나 추운날 베터리의 맛감 때문이었구요.
안그래도 바꿔야지~ 하던 차에 잘됐다 싶었어요..
길에 넘치는 대리점들은 호갱몰이가 넘 심하대서 ㅎㅇ마트나 이런데 가면 그나마 덜하다고 했던게 기억났어요.
마침 지난주 주말에 친구랑 약속잡구 지나가는길에 ㅎㅇ마트 들려서
아이폰6 64기가 골드 살건데~ 이것저것 물어보고,
지금 매물 없다구 수~목 쯤에 물건 들어온다고해서 예약하고 나와버렸네요...
아직 계약서 쓰고 그런 단계는 아니구 기기주문만 해놓은 상태에요.
근데 너무 생각없이 네 살게여 ㅎㅎ 하고 나온 것 같아서 늦게나마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니는 중인데
정말 아래에 적은 정도만 알고 가도 파워호갱은 피할 수 있는지 혼란스러워 여기로 찾아왔습니다.
넘 폰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여기저기 뒤지며 알아내긴했는데 확실치 않아서요ㅜㅜ
일단 전 SKT 이용자구요. 가족 4명이 다 skt라 할인이 있는데 몇퍼인지는 모르겠네요;;
기기변경으로 바꿀생각입니다.
1. 할부원금
(skt기준 24개월 52요금제: 734,000이던데, ㅎㅇ마트측에서 알려준건 잘 기억안나는데 667,000인가 그랬어요.
이건 왜 일케 싸게나온건지...혹시 요금에 덤태기 씌울려는건지 불안해짐;;)
2. 할부기간? 연 요금이자?
이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도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24개월 약정에 따르는 그런 거에요? 아님 뭐 기기분납금에 따른..뭐 그런게 있는건가요??
3. 반납조건 걸렸는지 확인.
유플쪽에서는 대표적 호갱권인 18개월 이용권(?)인가가 있다고 하던데 skt도 그런 꼼수가 있나요?
이 게시판에 처음 글 남기는게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ㅠㅠㅜ
둘러보니 본삭금 안 걸면 반대 많이 주신대서 걸었는데..먼가 실수한 글일까 무섭네요...(개복치 멘탈)
새로운 폰을 맞이하러 간다는 마음에 넘 들떠서 설레발로 케이스먼저 사놓고 있네요...ㅋㅋㅋㅋ
음..어케 마무리하지......아시는 분들...답변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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