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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 아직도 유효한가?
게시물ID : sisa_957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bird
추천 : 32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06/16 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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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취임 후 한 달이 지난 현 시점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도는 여전히 80%를 넘고 있다. 초기의 희망이 섞인 지지도가 아니라 실제로 일을 잘 함으로써 얻는 지지도인 것이다.

그런데 요즘 답답하다 .... 으음 속이 터진다.

이낙연, 김상조, 강경화 후보자의 청문회까지, 온갖 기레기 및 매국 언론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단일 대오를 굳건하게 형성하던 지지자들 중의 일부가 안경환 후보자에 이르러 적군의 간계에 의해 바람 앞의 등불처럼 흔들리고 있다.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외쳤던 사람들이 말이다. 

일반 국민의 지지도가 80% 초반이면 열성적 지지자들의 지지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청와대가 안경환 후보자의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고 후보자로 지명했겠나. 

언제나 그랬듯이 조중동 한경오 종편이 기본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 확대하여 공격하자, 지지자들까지 우왕좌왕 좌불안석하여 그들의 꼬임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뒤에서 음흉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럼 그렇지. 니 까짓 것 들이 그럴 줄 알았어. 금방 우리에게 넘어올 줄 알았다고. 우리가 장사 한두 번 해보냐. 하하하"

오늘 안경환 후보자가 자신에 대한 여러 왜곡들에 대해 설명을 했다. 잘 읽어보시라. 기레기 말만 듣지 마시고.

5년 중 1개월, 겨우 1/60이 지났는데 벌써부터 이런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 앞으로 59/60은 어떠할까.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아직도 유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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