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에서 들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내용이면 부적격이라고 보이네요.
어떤 분들은 이런 것들이 사실이라고 개혁을 위해 안고 가야한다고 하지만
개혁의 힘은 국민의 지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상황에서
이를 돌파할 유일한 힘은 국민지지밖에 없어요.
만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안경환 후보자의 음주운전경험 등등 이런 부분이 일부 사실로 들어난다면
이건 과감하게 떨구고 가는게 맞습니다.
이경우까지 밀고 나가면 지금까지 야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국민의 인식이
정부가 잘못하면서 야당탓한다는 식으로 바뀔 수 있어요.
그리고 조대환? 이분도 음주운전적발이 된 이상 탈락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위장전입 이런 것은 이해하지만 음주운전은 도저히 공직자로써 허용될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