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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지자의 응원도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게시물ID : sisa_957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칙할꼬야
추천 : 38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6/16 1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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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오유는 한동안 눈팅만 하다 가입한지 얼마 안된 회원입니다.
댓글만 달다 오늘은 한자 써봅니다.
 
전 '더 이상 노통의 비극은 없다!'라고 선언하며 문대통령의 무한지지를 다짐한
많은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오늘 안경환 내정자 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개인적인 호불호와 별개로 저는 문대통령의 선택을 지켜볼 생각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임명한다면 무조건 지지할 생각입니다.
난 무한지지자니까요.
 
그가 최종적으로 안경환 내정자를 임명한다면,
분명 다른 선택지보다 국민이 얻을 이득이 가장 크기에 선택을 했을 것입니다.
비판적 지지하시는 분들이 사안에 따라 반대 의견 표출하는 건 욕할 생각 없습니다.
(지지자인 척 하며 분탕치는 분들께는 바로 비공 날립니다.)
 
다만 저같은 무한지지자들은 하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원래 욕하긴 쉬워도 무한지지라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 다 배울만큼 배워서 입이 자주 근질거립니다.
 
무한지지의 단순무식함을 비판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에서나 통하는 
교과서적인 비판이라 봅니다.
지금은 적폐와의 전쟁중 입니다.
전쟁 중에 선봉장 흔들면 다 죽습니다.
 
비판적 지지가 옳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리 하세요.
무한지지가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그리하세요.
어차피 게시판에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중요한 순간에 다 같이 일어나 촛불들던 '우리' 아닙니까?
 
이제 겨우 시작했습니다.
전 선비질, 훈장질은 좋은 세상 오면 하기로 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우리의 마지막 카드이고, 이번 생애에 다시 보기 힘든 사람입니다.
끝까지 그의 결정이 내 결정이다 생각하고 격한 응원 보낼 것입니다~!
 
 
 
 
 
 
 
 
 
  
 
출처 무한지지도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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