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긍 점심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YTN이 틀어져 있더군요
안후보자에 대한 아들문제 수필집의 여성표현 문제등이 반복적으로 자막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식당특성상 소리는 잘 안들립니다.
여기 저기 테이블에서 아들이 망나니네 어쩌네 그런소리 나오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언론에서 까대는거 보니 좋은 사람인가 보네~"×2
막 큰소리는 아니었지만 들리게 말했고 같이 테이블앉은사람에게 말하듯 2번 말했네요
덕분인지 뻘소리 음소거되고 맛있게 밥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점하세요~